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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4 서울 산후조리경비 최대 300만원 지원 사용처, 신청방법, 지원대상 등 총정리

by 30대 정보 총정리 공장장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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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를 제대로 안하면 평생 고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말 중요한데요, 산후조리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서울시에서 산후조리경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하니 아래의 글을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산후조리경비 지원금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많이들 헷갈려하시는 신청방법과 포인트 사용처를 쉽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목차

 

 

1. 산후조리경비 지원내용과 대상

6개월 이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이면서 아이의 출생신고를 서울에 하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 100만원을 산모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바우처 포인트 형태로 지원을 해줍니다. 

 

이때 쌍둥이의 경우 200만원, 삼둥이는 3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신청방법과 신청기간

서울시 산후조리경비의 경우 출산일로부터 60일이내에 신청을 해야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청방법은 서울맘케어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미리 준비해야하는 점들이 있습니다! 

 

신청일 기준 아기가 서울시로 출생신고가 완료되어야하며, 산모 본인명의의 카드(아래 참조)가 있어야 하니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국민카드, 우리카드, BC카드(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3. 포인트 사용기한과 사용처

1) 포인트 사용처

100만원이 각 50만원씩 두가지 종류의 바우처로 나뉘어져서 지급이 됩니다. 

바우처1 (50만원) 바우처2 (50만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개인부담금의
90%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의약품, 건강식품 구매, 한약,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이때 주의하실 점들이 있습니다.

 

바우처 1의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방문 산후도우미를 신청 시 지원하는 것이라서 

 

만약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신청을 하지 않으면 바우처1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바우처 2에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란 체형교정, 붓기관리, 요가, 필라테스, 산후우울증 상담등이 포함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각 카드사마다 바우처 사용가능 매장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 전 가맹점을 아래에서 꼭 검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BC카드
(바로가기)
KB국민카드
(바로가기)
삼성카드
(바로가기)
신한카드
(바로가기)
우리카드
(바로가기)

 

2) 사용기한

 

사용기한은 바우처1의 경우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바우처2의 경우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 카드사 선택시 유의사항

첫만남이용권과 산후조리경비를 똑같은 카드로 이용하시는 경우 카드사에 따라 차감되는 순서가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첫만남이용권 우선 차감 카드사 산후조리경비 우선 차감 카드사
국민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  BC카드

 

 

5. 기타 출산 지원 정책

오늘 소개해드린 산후조리경비 지원 정책 외에도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있습니다. 

 

임산부 교통비의 경우 출산 후에도 신청할 수 있으니 놓치지 않고 신청하셔서 70만원 혜택을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임산부이시라면 우체국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엄마보험 혜택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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